기원전 356년 7월 21일 밤, 마케도니아에서는 훗날 세계의 절반을 정복할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태어나고 있었다. 그리고 같은 밤, 지금의 터키 서해안에 있던 에페소스라는 도시에서 헤로스트라토스라는 청년이 아르테미스 신전에 불을 질렀다. 이 신전은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높이 18미터의 대리석 기둥 127개가 서 있는,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로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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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과 저주·6/7·1′

The place
에페소스 고대 도시
영원을 불태운 남자
이름을 영원히 남기기 위해 세계 7대 불가사의를 불태운 남자
Classical Greek Period (356 BC)에페소스 고대 도시
이야기의 교훈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유명해지겠다는 욕망은 인류의 가장 위험한 충동 중 하나다. 그리고 가장 잔인한 아이러니 — 누군가를 역사에서 지우려는 시도야말로 그를 영원히 기억되게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등장인물
H
HerostratusE
Ephesian magistratesT
Theopompus (historian)A
Alexander the Great (born same night)출처
Theopompus, Philippica; Strabo, Geography XIV; Valerius Maxim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