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2천 년 전, 지금의 터키 남동부 어딘가에서 누군가 돌에 메시지를 남겼다. 글자가 아니라 그림으로. 둥근 원반을 움켜쥔 독수리 한 마리. 머리 없는 사람. 전갈. 지금까지 누구도 완전히 풀지 못한 기묘한 기호들. 이게 바로 괴베클리 테페의 43번 기둥, 사람들이 '독수리 돌'이라 부르는 것이다. 수천 년 동안 아무도 이걸 읽을 수 없었다. 그런데 이제, 읽힐 수도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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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수수께끼·3/3·1′

The place
Göbekli Tepe
독수리 돌 — 하늘이 보낸 경고?
1만 2천 년 전, 누군가 우주의 재앙을 돌에 새겼다
선토기 신석기 시대 (기원전 약 10,950년)Göbekli Tepe
이야기의 교훈
“우리는 늘 조상들을 과소평가해 왔다 — 최초의 신전을 세운 사람들은 어쩌면 우리가 상상한 것보다 훨씬 더 우주를 이해하고 있었을지 모른다.”
등장인물
신
신석기 시대 천문학자/사제독
독수리 (별자리 형상)에
에든버러 대학 연구팀클
클라우스 슈미트 (발굴 책임자)출처
Sweatman & Tsikritsis, Mediterranean Archaeology and Archaeometry (2017); Schmidt, Klaus, Göbekli Tepe: A Stone Age Sanctu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