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부다 성 아래에는 미로처럼 얽힌 동굴과 터널이 있다. 수백만 년에 걸쳐 지하 수맥이 깎아낸 것을 사람들이 여러 세기에 걸쳐 넓혀 온 공간이다. 지금은 관광객들이 은은한 조명 아래 느긋하게 걸으며 사진을 찍는다. 하지만 대부분은 모른다. 역사상 가장 소름 끼치는 인물 중 하나가, 이 어둠 속에서 꼭박 12년을 살았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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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과 저주·1/3·1′

The place
Buda Castle
용의 아들, 미궁에 갇히다
블라드 3세가 부다 성 지하에 갇힌 12년
1462-1474Buda Castle
이야기의 교훈
“아무리 무서운 사람도 가둘 수는 있다——하지만 그 본성까지 가두지는 못한다.”
등장인물
V
Vlad III DraculaK
King Matthias CorvinusC
Castle guards출처
Diplomatic correspondence; Papal records; Matthias Corvinus's court docu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