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1년 여름, 아우슈비츠는 아직 세상이 나중에 알게 될 그 죽음의 공장이 아니었다. 폴란드 정치범들을 가두는 수용소였고, 공포는 대량 학살이 아니라 선별적인 잔혹함으로 유지됐다. 7월에 수감자 한 명이 탈출하자, SS 지휘관 카를 프리치는 잔인한 명령을 내렸다. 탈출자의 막사에서 열 명을 골라 11동 지하 감방에 가두고 굶겨 죽이겠다는 것이었다. 수감자들은 그 건물을 '죽음의 블록'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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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와 순례자·3/4·1′

The place
Auschwitz-Birkenau Memorial
콜베의 희생
다른 사람 대신 죽음을 택한 사제
제2차 세계대전 (1941년 8월)Auschwitz-Birkenau Memorial
이야기의 교훈
“가장 깊은 어둠 속에서도 한 번의 사심 없는 사랑은 영원한 빛이 될 수 있다 — 타인을 위해 죽음을 선택하는 것이야말로 비인간성에 맞선 인간 존엄의 궁극적 증명이다.”
등장인물
막
막시밀리안 콜베 신부 (성 막시밀리안 콜베)프
프란치셰크 가요브니체크S
SS 장교 카를 프리치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출처
Auschwitz-Birkenau Memorial archives; Vatican canonization records; testimony of Franciszek Gajownicz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