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해 보세요. 5세기 스리랑카, 정글 한가운데 솟아오른 200미터짜리 화강암 절벽을 오르고 있어요. 중간쯤에서 계단이 끊겨요. 앞에는 벽돌과 회반죽으로 만든 거대한 사자가 입을 벌리고 서 있어요. 높이 35미터. 그 입이 유일한 길이에요. 장식이 아니에요. 그게 정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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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자와 경이·3/5·1′

The place
Sigiriya
사자의 문
아버지를 죽인 왕이 절벽에 거대한 사자를 세우고, 모든 방문자에게 그 입을 지나가게 했다
477-495 CE (construction); 1898 (Bell's excavation)Sigiriya
이야기의 교훈
“시기리야를 지은 사람들은 현대 건축가 대부분이 잊은 걸 알고 있었어요 — 건물은 단순한 구조물이 아니라 경험이라는 것. 돌과 공간과 공포와 경이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사자의 문은 문이 아니었어요. 변신이었죠. 인간으로 들어가서, 짐승의 몸을 통과하고, 신의 영역으로 나오는 것.”
등장인물
K
King Kashyapa I (the builder)P
Prince Vijaya (legendary founder of the Sinhalese people, born from a lion)H
H.C.P. Bell (British archaeologist who excavated the lion paws in 1898)T
The unnamed engineers and laborers who built the fortress출처
Bell, H.C.P. Report on the Sigiriya Excavations, Archaeological Survey of Ceylon Annual Reports 1896-1904; Bandaranayake, Senake. Sigiriya: City, Palace and Royal Gardens, 2005; Mahavamsa, chapter 6 (Vijaya legend); Culavamsa, chapters 38-39; UNESCO World Heritage Nomination File 202; Paranavitana, Senarath. History of Ceylon, vol. 1,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