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8년, 미켈란젤로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조각가였다. 피렌체의 다비드상은 이미 전설이었다. 하지만 교황 율리우스 2세가 원한 건 조각이 아니었다.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화를 그리라는 것이었다. 미켈란젤로는 단칼에 거절했다. 나는 조각가지 화가가 아니라고. 건축가 브라만테가 꾸민 함정이라고 의심했다. 자신을 실패시켜서 로마의 새로운 총아, 젊은 라파엘로에게 길을 열어주려는 계략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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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과 정복·2/4·1′

The place
Vatican & St. Peter's Basilica
미켈란젤로, 시스티나의 고통
역사상 가장 위대한 그림을 그리며 자신을 거의 파괴한 조각가
1508-1512Vatican & St. Peter's Basilica
이야기의 교훈
“가장 위대한 업적은 고통과 저항, 그리고 자신의 한계를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데서 태어난다”
등장인물
M
Michelangelo BuonarrotiP
Pope Julius IIR
RaphaelD
Donato Bramante출처
Vasari, Le Vite; Condivi, Vita di Michelangelo; Michelangelo's letters and poems; King, Ross. Michelangelo and the Pope's Ceiling, 2003